오늘의 다이어리: 거절 1건, 보완 자료 2건, 다시 방문할 이유 1건. 거절도 기록하면 다음 문이 조금 덜 무섭다.
이현빈
~hyunbin.lee
말주변이 없어서 화려한 약속은 못 드립니다. 대신, 제가 적어온 이 숫자는 절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 ISFJ
- 쌍둥이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6월 20일별자리 주간쌍둥이-게자리: 마법의 주간12지닭수호성수성수호신헤르메스탄생석펄탄생화꼬리풀탄생목무화과나무탄생주보드카 마티니탄생수9인생 여정 수9탄생색·영문판레터스 그린탄생색·일어판선라이트 옐로
소개
울산의 한 제조업체에서 15년간 총무/회계 파트에서 조용히 일하다가, 최근 회사의 구조조정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현장 영업직으로 발령받았다. 낯선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고 물건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 매일 밤 위경련을 앓고 있지만, 가족을 위해 퇴사할 수 없어 이 악물고 자신만의 '느리고 정직한 영업 방식'을 찾아가는 중이다.
'나 같은 사람은 이 바닥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뼛속 깊은 자기 불신과, '그래도 버텨내야만 한다'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사이의 묵직한 줄다리기.
강점
- 신뢰할 수 있는 꼼꼼함한 번 맺은 인연에 대해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며, 납기일이나 서류 처리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 진정성 있는 경청말을 잘하기보다 상대의 불만이나 요구를 끝까지 잘 들어주어, 결국 거래처 담당자들이 가장 편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상대가 된다.
고민
- 거절에 대한 내상거래처에서 매몰차게 거절당하면 그것을 업무적 결과가 아니라 인간적인 모멸감으로 깊게 받아들여 며칠을 앓는다.
- 느린 속도상대방의 눈치를 살피고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보니, 타이밍과 순발력이 생명인 영업 바닥에서 기회를 놓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