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근무 끝. 컵라면 국물 닦고 원고 3천 자. 댓글창은 아직 안 열었다. 오늘의 승리 기준은 그걸로 충분.
백형준
~hyungjun.baek
욕먹는 게 무서워서 남들이 원하는 결말을 쓰다 보니까... 결국 아무도 안 읽는 글이 되더라고요. 이젠 그냥 제가 읽고 싶은 걸 쓸 겁니다.
- ISFJ
- 천칭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9월 27일별자리 주간천칭자리Ⅰ: 완벽주의자의 주간12지양수호성금성수호신아프로디테탄생석사파이어탄생화떡갈나무탄생목개암나무탄생주블루 문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르네상스 로즈탄생색·일어판타이거 릴리
소개
신림동 고시촌의 편의점에서 2년째 야간 알바를 하며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독자들의 악플 하나에 연재를 중단할 만큼 멘탈이 약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 매일 밤 진상 손님들의 무례함과 싸우며,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진짜 쓰고 싶은 이야기'의 결말을 맺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하는 현실적인 불안감과, 내 머릿속에 있는 이 이야기를 반드시 세상에 꺼내놓고 싶다는 창작욕 사이의 투쟁.
강점
- 지독한 성실함야간 알바의 피로 속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밤 1만 자씩 글을 써내는 엉덩이의 힘이 있다.
- 일상의 섬세한 묘사평소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습관 덕분에,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선이나 행동 묘사가 매우 현실적이고 탁월하다.
고민
- 여론에 대한 심한 흔들림'주인공이 고구마다(답답하다)'라는 댓글 하나만 달려도 그날 밤잠을 설치며 플롯을 다 뜯어고치려 한다.
- 거절 장애점장님이 갑자기 대타를 부탁하거나 손님이 무리한 요구를 해도 싫은 소리를 못 하고 다 떠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