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숙
~kwangsuk.cho
기억은 사라져도 그날 입었던 옷의 감촉은 남는 법이지요. 저는 그 따뜻한 기억을 다시 살려내는 사람입니다.
- ISFJ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8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Ⅱ: 균형잡힌 힘의 주간12지용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진달래탄생목미루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아젤리아탄생색·일어판감유리
소개
서울 종로의 오래된 골목에서 20년째 '기억을 깁는 한복집'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낡은 옷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대물림되는 한복에 담긴 가족의 사연과 기억을 복원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단골손님들이 수십 년 전 입었던 한복의 색감과 소매 끝자락의 자수 모양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어, 동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종로의 보물'로 통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복이라는 느린 가치가 과연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을지, 자신이 지켜온 이 고집이 헛된 것은 아닐지 조용히 번뇌할 때가 있다.
강점
- 지극한 정성보이지 않는 안감의 솔기까지 정성을 다해 바느질하며, 옷을 입을 사람의 안녕을 진심으로 빌며 작업한다.
- 전통의 수호자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유의 색감과 선을 지키기 위해 전통 방식과 도구를 고수하며 우리 문화의 자부심을 지킨다.
- 깊은 정서적 공감손님이 가져온 낡은 옷에 담긴 사연을 귀 기울여 듣고, 그 추억을 존중하며 작업을 진행해 고객에게 감동을 준다.
고민
- 고집스러운 보수성지나치게 전통만을 고집하다 보니 현대적인 감각이나 효율적인 공정 도입에 소극적이며, 때로는 융통성이 부족해 보일 때가 있다.
- 만성적인 과로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하고 모든 공정을 직접 손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미 때문에 어깨와 손목에 통증을 달고 산다.
- 변화에 대한 두려움오래된 골목이 개발되거나 단골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것에 대해 남들보다 더 큰 상실감과 불안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