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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아

~sanga.min

맨날 남의 인생만 밑줄 그어주다가, 내 책에 처음으로 형광펜을 칠해봤어요. 손이 다 떨리더라고요.

기본 정보

나이
46세
성별
직업
자녀 독립 후 방송통신대 편입
거주지
경기 안양시

탄생 정보

생일8월 15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Ⅲ: 리더십의 주간12지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해바라기탄생목삼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스톤워시탄생색·일어판황색

소개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하며 품을 떠난 후, 젊은 시절 형편 때문에 포기했던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가 벅차면서도 매일 밤 인강(인터넷 강의)을 듣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하지만 여전히 가족들의 식사나 집안일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내가 헛바람이 들어서 가족을 방치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는 오롯이 내 인생을 살아도 된다'는 머리의 이해와, '가족을 챙기지 않는 나는 나쁜 엄마이자 아내'라는 가슴의 오랜 죄책감이 매일 충돌한다.

강점

고민

SNS

오늘도 거실 식탁 개강. 밥상보와 전공서 사이에서 잠깐 흔들렸지만, 형광펜 한 줄은 내 이름으로 그었다.